경주시의회, 고최숙현선수 사망 진상조사 활동 2개조로 나눠 활동
경주시의회, 고최숙현선수 사망 진상조사 활동 2개조로 나눠 활동
  • 경주포커스
  • 승인 2020.07.1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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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회의 모습.
14일 회의 모습.

경주시의회 고 최숙현선수 사망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 대책반은 13일 회의를 열고 효율적인 조사를 위해 2개조로 나눠 활동하기로 했다.

이날 대책반 회의에서는 경주시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에 대한 종합적인 조사를 실시하고, 효율적인 조사를 위해 2개조로 나누어 활동을 하며 1조는 이동협 반장, 김순옥 의원, 김태현 의원, 2조는 장복이 부반장, 한영태 의원, 서선자 의원으로 구성하여 활동하기로 했다.

경주시 직장운동경기부(5개종목) 보조금 집행 현항, 故 최숙현 선수 관련 민원 처리에 대한 사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 계약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 등에 대하여 면밀히 살펴볼 계획이다.

경주시의회는 지난 9일 진상 규명 및 재발 방지 대책반(이동협 반장, 장복이 부반장, 김순옥 의원, 한영태 의원, 서선자 의원, 김태현 의원)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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