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아티스트 페스티벌 14일~18일 예술의전당 어울마당 무대서
경주아티스트 페스티벌 14일~18일 예술의전당 어울마당 무대서
  • 김종득 기자
  • 승인 2020.07.1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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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공연모습.
14일 공연모습.

경주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인들이 출연하는 ‘경주아티스트페스티벌-꿈의 콘서트’가 14일부터 18일까지 경주예술의전당 어울마당 무대에서 진행된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며 경주문화재단과 한국예총 경주지회가 주관한다.

경주문화재단과 사단법인 한국예총 경주지회가 직접 제작·기획한 공연으로 국악, 대중음악, 클래식, 연극, 무용의 다섯 장르를 만날 수 있다.

14일 ‘국악판타지-달놀이’를 시작으로 15일 대중음악 ‘우리의 노래-달밤 콘서트’, 16일 ‘클래식과 함께하는 신라의 달밤’, 17일 연극 ‘우리 함께 해요’가 이어지며 18일 무용 ‘비령천지가 울리다’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된다.

‘2019년 방방곡곡 문화공감’의 일환으로 문예회관이 직접 기획 제작하여 지역의 문화 향유권을 신장하는 공연이다. 전 연령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경주예술의전당 전화(1588-4925)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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