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709명 모집
경주시,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709명 모집
  • 경주포커스
  • 승인 2020.07.2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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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다음달 10일부터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을 시행한다.

4개월 간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기존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과 달리 자격기준이 완화된 것이 특징.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경주시민 중 취업 취약계층 혹은 코로나19로 실직이나 휴·폐업중인 자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22일부터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선발된 근로자는 다음달 10일부터 11월까지 4개월여 동안 문화종교시설·체육시설업소·식품접객업소 등 점검, 터미널·역사 내 발열체크, 행정보조, 환경정비, 학교 생활방역 및 급식보조 등 사업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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