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2019년 지방공기업 ‘경영개선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7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행정안전부가 전국 405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경영개선, 사회적가치, 혁신성과 이행 우수기관을 평가해 선정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2019년 조직을 확대 개편, 자립경영체제를 구축해 지방공기업 출범 후 7년 연속 흑자경영을 달성했다.
경북 문화관광을 통한 일자리 창출로 2019년 46개의 정규 일자리 창출과 약 560여개의 일자리 고용효과를 창출했다.
경주포커스 후원은 바르고 빠른 뉴스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저작권자 © 경주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