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대학교·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인재육성 관학협력키로
경주대학교·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인재육성 관학협력키로
  • 경주포커스
  • 승인 2020.08.1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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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후 경주대 총장과 이종훈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장이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정진후 경주대 총장과 이종훈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장이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경주대학교와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가 11일 관학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전문인력 양성 △기술·정보 공유및 문화재 교육·연구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경주대와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상호체결 이후부터 문화재 현장 실습–고고학, 미술사, 보존과학분야, 역사·문화재 기초자료의 조사 연구, 고고자료의 관찰과 분석 방법 교육, 유물 실측 교육 및 실습, 보고서 작성 교육, 기타 문화재 관련 이론과 실기에 해당하는 사항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경주대 문화재학과는 1988년 개교때 개설됐으며,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경주를 대표하는 문화재 연구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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