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19일까지 광복절 광화문 집회에 참가한 경주시민 76명, 사랑제일교회 관련자 8명 등 84명이 진단검사를 받았다.
20일 오전 10시현 재 51명이 음성판정을 받았으나 33명은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경주시는 KTX등 대중교통을 이용한 시민들을 제외하고 전세버스 5대를 이용해 광화문 집회에 다녀온 시민은 154명으로 추정하고 있다.
집회 참가자의 절반이 19일까지 진단검사를 받은 셈이다. 다행히 양성환자는 20일 오전10시까지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한편 경주시에서는 지난 2월부터 현재까지 총 59명(1명은 대구로 이관)이 코로나 19확진판정을 받았다.
58명은 완치돼 퇴원했다. 지난 9일 59번째 확진판정을 받은 해외입국자 1명만 안동의료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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