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경주시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참석하는 세계 각국의 IOC 위원 및 관계자, 가족들을 특별 초청해 29일 양동마을 탐방을 실시했다.
IOC 위원 경주 탐방은 경주의 우수한 문화유산을 전 세계에 알리고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로 만들기 위해 마련된것.
2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된 경주 투어는 양동마을의 관가정, 향단, 무첨당을 방문과 세계문화엑스포를 관람, 마지막으로 불국사를 둘러보는 것으로 진행됐다.
경주시는 이번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기간 중 대구스타디움 내 홍보관을 마련해 경주를 각국 선수단 및 관광객들에게 알리는 한편, 세계문화엑스포, 불국사, 석굴암, 양동마을 등의 세계문화유산 관람이 가능토록 매일 2회 셔틀버스를 운행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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