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박광호 의원(경제도시위원회)이 28일 제25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맥스터 추가건설에 따른 경주시의회 후속 대책을 주문했다.
박 의원은 “맥스터 추가 건설이 결정된 만큼 건설 과정과 운영을 더욱더 투명하게 경주시민들께 공개하도록 하여 한점의 의혹이나 불안함이 없도록 하여야 한다”며 “경주시에서는 첫 번째로 정부에 실질적인 보상방안을 요구하여야하며, 둘째로 월성원자력발전소 및 주변지역의 부지 안정성을 충분히 확보하여 안전한 발전소와 맥스터가 운영될 수 있도록 정부와 한수원에 요구하여야 한다” 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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