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류공단 환경오염업체 불허(이철우) '부도' 금장 로얄아파트 대책(박광호) 경주역앞 집창촌 폐쇄(임활) 촉구
두류공단 환경오염업체 불허(이철우) '부도' 금장 로얄아파트 대책(박광호) 경주역앞 집창촌 폐쇄(임활) 촉구
  • 김종득 기자
  • 승인 2020.09.14 14: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주시의회 이철우부의장, 박광호, 임활의원이 14일 개회한 제254회 경주시의회 제1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지역현안 해결을 촉구했다.

두류공단 사업장폐기물매립장 불허해야

이철우 의원.
이철우 의원.

안강을 지역구로 둔 이철우 부의장은  각종 환경오염배출사업장이 밀집해 있는 안강읍 두류리 일반공업지역내 사업장폐기물 매립장 설치허가 불허를 촉구했다.

이 부의장은 “2017년 경주의 불허로 저지한바 있는 사업장폐기물매립장 설치를 최근 동일 장소에 다른 업체가 다시 신청서를 재접수 했다”며 불허를 촉구했다.

그는 “경주시에 기존 운영중인 사업장폐기물 매립시설(4개)은 50만㎥이상 산업산지 설치시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규정된 시설인데 반해 두류공단내에 설치하려는 폐기물 매립시설은 이에 해당되지 않는다”면서 불허를 거듭촉구했다.

부도 금장로얄 아파트 주민 대책세워야

박광호 의원.
박광호 의원.

 

박광호 의원은 부도발생으로 경매실행이 예정된 현곡면 금장리 금장로얄 임대아파트 입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경주시의 대응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2019년 2월 부도발생 사실과 경매실행예정을 통보 받은 이후 임차인들은  한국토지주택공사에 부도주택 임대주택 매입을 요청해 현재는 관련절차를 진행중으로 알고 있다”며 “한국 토지 주택 공사와의 협의, 국토 교통부의 지정·고시등의 행정적 절차를 이행 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보증금도 받지 못하고 강제 퇴거될지도 모른다는 불안한 상황에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는 입주민들의 여건을 고려하여 보다 신속하게 절차가 이행될 수 있도록 시장님과 관계공무원의 부단한 노력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경주역앞 집창촌 관광도시 경주 치부...폐쇄 서둘러야

임활 의원.
임활 의원.

임활의원은 경주역앞 집창촌 폐쇄를 촉구했다. 관광도시 경주의 치부라고도 했다.

임 의원은 “2천만 관광객시대를 열어가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서 오늘날에도 우리시의 관문이라 할 수 있는 경주역앞에 집창촌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에 관해 실로 놀라움 따름”이라며 “지난해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원도심 재생사업에 소요사업비가 과다하여 집창촌이 포함되지 않음에 따라, 자칫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취지를 무색하게 할 뿐만 아니라 향후 경주역사 등 폐선부지를 활용한 새로운 경주의 랜드마크 조성에도 많은 애로사항이 나타날 수가 있기에 반드시 집창촌의 사업전환이 필요하다”며 폐쇄나 기능전환을 촉구했다.

임의원은 “집창촌은 역사문화도시 경주의 치부일 수 밖에 없는 현실을 경주시가 직시하고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시행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기구독을 하시면 온라인에서 서비스하는 기사를 모두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