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철 신경주농협조합장(59)이 연임에 성공했다.
김 조합장은 15일 실시한 신경주농업협동조합장선거에서 투표조합원의 70.9%인 2116표를 받아 2위 후보를 압도적인 표차로 따돌리고 당선됐다.
김후봉 후보는 368표, 최덕림 후보는 264표, 하용태 후보는 226표를 각각 받았다.
이날 투표에는 조합원 3878명 가운데 2983명이 투표에 참여해 76.9%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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