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경주시 87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황성동에 주소를 둔 30대 남성으로 22일 양성판정을 받은 86번 확진자(용강동. 30대 남)의 접촉자다.
23일 오전 경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는 87번 확진자가 다녀간 곳과 관계되는 시민 수십명이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긴 줄을 선 모습이었다.
어제 하루동안 진단검사를 의뢰한 시민은 78명이며 오전10시 현재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누적 검사자는 1만4437명에 이른다.
또한 확진자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된 사람은 어제 하루동안 7명이 증가해 현재 127명이 격리중이다. 누적 격리자는 118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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