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 확진판정을 받은 89번 확진자(여. 50대. 황성동)가 근무했던 노인의료복지시설 명화의 집이 8일 낮 12시를 기해 코호트격리가 해제됐다.
명화의 집은 지난달 26일부터 종사자 전원 및 시설전체를 격리하는 코호트격리에 들어갔다.
이 시설 입소자 37명과 종사자 27명에 대해 1차 검사(9월 25일)에 이어 2차 검사(9월 30일)에서도 전원 음성 결과가 나왔으며, 마지막 해제 전 검사(10월 7일)에서도 전원 음성으로 판정돼 8일 코호트 격리를 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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