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서장 최병헌)는 5월 한달동안 불법무기류 자진신고기간으로 정하고 자진신고를 적극 유도하기로 했따.
최근 국제적으로 총기 난사 등 사건․사고가 빈발하고, 국내에서도 불법무기가 발견되는 등 사회적 불안감이 증폭됨에 따라, 불법무기류 수거를 통한 사회불안 요인을 제거하고 국민생활안전 확보를 위한 조치다.
경찰은 자진신고자의 경우는 출처불문 형사처벌이 면제되지만, 미신고자의 경우는 적발 시 무거운 형사처벌을 받게 되므로, 불법무기소지자는 반드시 가까운 경찰관서에 자진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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