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경주작가릴레이전 4번째 이신희 작가 개인전 20일 개막
2020 경주작가릴레이전 4번째 이신희 작가 개인전 20일 개막
  • 경주포커스
  • 승인 2020.10.28 16: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신희 작가의 작품.
이신희 작가의 작품.

(재)경주문화재단 지역예술인 지원사업인 ‘2020 경주작가릴레이전’ 네 번째 이신희 작가의 개인전 ‘채워넣기 : 슬픔에서 위로로, 위로에서 공감으로’가 경주예술의전당 알천미술관 갤러리달(지하1층)에서 지난 20일 개막했다.

이신희작가는 경주 출신의 젊은 작가로 단국대학교에서 조소를 전공했다.

‘경주작가릴레이전’은 경주예술의전당 대표 브랜드 사업으로 매년 공고를 통해 역량 있는 지역예술가들을 선발해 개인전을 위한 전시 공간, 미술평론, 전시자문, 홍보 등 전시 전반을 지원한다. 올해는 총 5명의 작가가 선정돼 12월 6일까지 릴레이로 개인전을 연다. 

전시는 11월 15일까지 계속된다.11월 17일부터는 강현희 작가의 ‘서정적 경계의 시선’ 전시가 이어진다.

전시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은 저녁 8시까지 연장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관람료 무료, 문의 054-748-7724~6)

경주포커스 후원은 바르고 빠른 뉴스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