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 외국인범죄예방대책위원회 사랑의 쌀 전달
경주경찰서 외국인범죄예방대책위원회 사랑의 쌀 전달
  • 경주포커스
  • 승인 2012.05.03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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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 외국인범죄예방대책위원회(위원장 김득수)는 2일 외동읍사무실에서 5월 정기 월례회를 갖고 생활이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타올 100장, 쌀(1.5kg) 150포대 등 2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는 나눔 행사를 가졌다.

외국인범죄예방대책위원회는 지난 2011년 4월 발족하여 날로 늘어나고 있는 외국인의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는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단체다.
4월말 현재 경주시에는 6천400여명의 외국인이 거주하며 외동읍에는 2천500여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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