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 안강 119안전센터, 못에 빠진 70대 여성 구조
경주소방서 안강 119안전센터, 못에 빠진 70대 여성 구조
  • 경주포커스
  • 승인 2020.11.03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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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모습. 사진 경주소방서제공.
구조모습. 사진 경주소방서제공.
구조후 응급처치를 하고 있다. 경주소방서 구조영상캡처.
구조후 응급처치를 하고 있다. 경주소방서 구조영상캡처.

 

경주시 안강읍 산대리 소재 한 연못에 빠졌던 70대 할머니가 신속하게 출동한 경주소방서 안강119안전센터 대원들에 의해 구조됐다.

3일 경주소방서에 따르면 3일 오후1시 58분경 안강읍 산대리 소재의 한 못에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지령을 받은 안강119안전센터는 안강 구급차와 펌프차를 출동시켜 6분 뒤인 오후2시4분 현장에 도착해 구조에 나섰다.

현장도착당시 할머니는 물위에 떠있었다. 겨울용 상의덕분에 부력으로 수심 1m70㎝의 물위에 떠 있었던 것.
안강119안전센터 소속 최석문 소방위, 김백철 소방장, 정원섭 소방사 는 구급차에 실린 구명조끼를 입고 뛰어들어가 70대 할머니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70대 할머니는 저체온증과 심리불안정 상태를 보여 응급처치 후 신속히 동국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중이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한다.

당시 못에 뛰어들어 할머니 구조한 김백철 소방장은 “조금만 늦게 도착했다면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위험한 순간이었다”고 현장 상황을 설명하며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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