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문화재단, 18일 피아니스트 조성진 독주회
경주문화재단, 18일 피아니스트 조성진 독주회
  • 경주포커스
  • 승인 2020.11.1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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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진.
조성진.

(재)경주문화재단은 18일 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피아니스트 조성진 공연을 한다. 이날 오후 3시, 7시 30분 두차례 공연한다.

경주예술의전당 개관 10주년을 기념하여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지난해 ‘슈베르트 페스티벌’에 이어 조성진이 펼치는 두 번째 경주 무대이며 단독 리사이틀로는 첫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세계적 연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젊은거장 ‘조성진’의 뛰어난 역량을 만날 수 있는 공연이다.
조성진은 슈만과 브람스, 쇼팽, 시마노프스키를 연주할 예정이다.

한수원프리미어콘서트는 (재)경주문화재단과 한국수력원자력(주)의 협약으로 이루어진다. 경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티켓링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3시 공연은 VIP 9만원,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이며 7시 30분 공연은 VIP 11만원, R석 9만원, S석 7만원, A석 5만원이다.
경주 시민 및 경주 소재 학교 학생, 기업직원은 신분증이나 증빙자료 제시 시 50% 할인 받을 수 있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경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문의번호(1588-492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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