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본사 다온관에 장애인 카페 운영
원자력환경공단, 본사 다온관에 장애인 카페 운영
  • 경주포커스
  • 승인 2020.11.1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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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사회활동의 기회가 적은 발달 장애인의 자기개발과 사회경험을 돕기 위해 12일 사회복지법인 자연복지재단, 사회적협동조합 행복두레와 장애인 취업활동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단은 업무협약에 따라 본사에 카페를 개설해 장애인의 직업 교육과 사회 적응훈련을 돕게 된다.

공단은 카페 공간, 인테리어, 집기류를 지원하고 자연복지재단과 행복두레조합은 카페를 운영한다. 카페는 12월부터 2개월간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 2월부터 정상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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