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범피, 제3회 서라벌 힐링캠프 비대면으로 개최
경주범피, 제3회 서라벌 힐링캠프 비대면으로 개최
  • 경주포커스
  • 승인 2020.11.1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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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상춘, 이하 범피)는 15일 코로나19 및 범죄피해자 피해회복 기원 제3회 서라벌 힐링캠프를 개최했다.

경주범피는 2018년부터 매년 경주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대구.경북지역의 9개 범피 종사자와 피해자 100명이 참가해 실시하던 범죄피해자 피해회복 프로그램인 서라벌 힐링캠프를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개최하지 못하게 됐다.대신 그 아쉬움을 달래고 2021년 개최를 약속하는 의미로 제3회 서라벌 힐링캠프를 격려물품 지원으로 대체해 실시했다.

경주범피 이상춘 이사장이 사과 100상자(500만원)를 기부해 지난해 힐링캠프 참가자 100명에게 코로나19를 잘 극복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2021년 서라벌 힐링캠프에서 다시 만나자는 인사 글과 함께 사과 1상자씩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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