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맑은물사업본부 에코물센터에 근무하는 김영기 하수시설팀장이 지난 13일 제122회 수질관리기술사에 최종 합격해 물 분야 최고 권위 자격종목인 상하수도기술사와 수자원개발기술사에 이어 물 분야 기술사 3관왕을 달성했다.
김 팀장은 “경주시를 위해 관련 부서에서 전문직으로 기여하는 공직자가 되고 싶다”며, “아내와 아이들에게 목표를 세우고 도전해 성과를 이뤄가는 삶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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