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19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취득했다.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은 재난 발생시 기업의 핵심기능을 조기에 복구하기 위해 재해경감 활동계획을 수립하고, 자체 자원과 역량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재해예방‧대비‧대응‧복구 등에 대처하는 실행력을 평가해 최종 확정된다.
올해 행정안전부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은 공단을 비롯 17개 공공기관이 취득했으며, 유효기간은 2023년까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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