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8시, 올해 개막공연
경주봉황대뮤직스퀘어가 4일 저녁 공연을 시작으로 10월 5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부터 봉황대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2012 경주봉황대뮤직스퀘어는 ‘가정의 달, 감사의 달, 청소년의 달인 5월’, ‘호국보훈과 환경의 달 6월’, ‘낭만 넘치는 젊음과 열정의 달 7, 8월’, ‘책의 향기 그윽한 독서의 달, 풍성한 문화의 달인 9, 10월’ 각 계절에 맞게 특색 있는 주제를 가지고 감동의 메시지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의 공연보다 한층 더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전면 시행되는 주 5일 근무제에 매주 금요일 밤 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4일 열릴 개막공연은 차인태씨의 진행으로 예술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가수 조영남, 드라마 대장금의 주제곡을 불러 많은 사랑을 받은 국악인 박애리, 서울시립교향악단 수석 연주자인 이지화씨를 비롯한 여러 솔리스트들과 40인조로 구성된 서울솔로이스츠오케스트라 그리고 경주시립합창단이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경주시와 (재)경주문화재단은 경주봉황대뮤직스퀘어,보문야외국악공연, 관혼상제상설프로그램 등의 상설 축제를 통해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활기찬 문화관광도시 경주의 이미지를 대내외로 선보인다.
경주포커스 후원은 바르고 빠른 뉴스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저작권자 © 경주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