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 경주포커스TV 경주시 청년신골든창업특구 입주업체 탐방시리즈1-
1. 일본라멘 전문점 대호당.
경주시 청년신골든창업특구는 황오지구 도시재생구역 내에 조성해 지역 청년들의 창업과 경제적 자립, 정착을 지원함으로써 원도심의 상권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자는 것이 목적.
총 9개 업체가 창업했다. 경주포커스가 이들을 응원하러 나선다.
대호당은 한때 경주에서 가장 번성했던 황오동에 있다. 정통 일본라멘의 현지화를 통해 시민들과 관광객의 입맛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경주특산물을 활용해 토핑을 함으로써 지역특산물 판매홍보에도 일조를 한다는 방침.
대학시절 일본 여행에서 라멘의 매력에 푹빠졌다는 김대호 대표의 라멘사랑은 각별했다.
2일 그를 만나 라멘철학을 비롯해 황오동 도시재생의 중심으로 우뚝서겠다는 각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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