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5시29분께 안강읍 옥산리 산62-2번지 도덕암 부근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경주시에 따르면  공무원 47명, 산불진화대 27명, 의용소방대 30명, 소방관 30명등 130여명의 인력과 소방차2대등 장비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으나 야간이어서 오후8시20분현재 큰불을 잡지 못하고 있다.

경주시는 인근 도덕암에 피해우려가 있어 거주인원을 전원 대피시켰다.

정확한 화재원인은 진화가 끝나야 파악 할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주포커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