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리단길 인근 포석로와 첨성로 일대의 보행환경이 크게 개선된다.
경주시는 지난해 지난해 내남네거리에서 황남초네거리까지 포석로 700m구간에 대한 일방통행, 보차도 분리 등 보행환경 개선에 이어 올해 △포석로 1050번길 530m구간 △포석로 1068번길 140m구간 △첨성로 81번길 330m구간 △첨성로 99번길 210m구간 등 황리단길 인근 황남동 1210m 거리 보행환경 개선사을 추진한다.
총 1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올 연말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경주시는 일방통행 전환에 따른 거주민 주정차 및 통행불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폐교가 된 황남초등학교 운동장을 대체 주차공간으로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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