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환경감시기구 민관조사단, 삼중수소 누출 민관합동 조사 착수
민간환경감시기구 민관조사단, 삼중수소 누출 민관합동 조사 착수
  • 경주포커스
  • 승인 2021.02.02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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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전 부지 내 고농도 삼중수소 검출과관련, 경주시월성원전 방폐장민간환경감시기구(이하 감시기구)가 2일 오후5시부터 경주시 더케이호텔에서 민관합동조사단 착수회의를 개최하고 조사 활동을 시작했다.
회의에서는 조사단의 구성 배경, 조사단 운영규약, 세부적인 조사 대상과 범위 등을 논의했다.

조사단의 조사 대상 및 범위는 △ 월성원전 부지 내 지하수 및 토양의 삼중수소 누출에 대한 원인 규명, 기술검토, 검증 및 향후 관리대책 수립 등 △ 사용후핵연료저장조 차수막 건전성(손상 여부 등)관련 지질검토, 구조물/토목 설계, 시공 등에 대한 기술적 조사․검증과 향후 대책 수립 등 △ 월성원전 부지 기준 1km 내 지하수 및 토양의 환경방사능 영향 조사 등이다.

조사단은 앞으로 6개월(필요시 연장 가능) 간 이번 삼중수소 검출 사건의 철저한 원인 조사와 향후 관리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정기적인 회의(월 2회)와 현장 확인, 원자력․구조 분야와 지질 분야의 전문가를 활용한  조사보고서를 작성,주민설명회(중간보고, 최종보고)를 가진 후 최종보고서를 조사단 전체회의에서 검토 승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업자인 한수원은 최종보고서에 수록된 조사결과를 신의성실의 원칙에 따라 반영 이행하도록 규약에 명시했다.

민간환경감시기구는 조사단의 진행상황을 감시기구 홈페이지, 소식지인 망원경, 기타 언론보도를 통해 수시로 경주시민들에게 알려드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민관합동 조사단 명단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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