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설 명절 연휴기간 코로나19 대응 비상방역대책반을 운영한다.
연휴기간 보건소 직원 연인원 112명(28명/일)으로 비상방역대책반을 편성, △선별진료소 운영 △역학조사 및 현황관리 △이동 검체 채취 △해외 입국자 수송 △민원전화 대응반 등을 운영한다.
예비 인력 80명(20명/일)을 편성해 확진자 발생 대비 비상방역대책반도 운영한다.
특히 설 연휴 기간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 진료의료기관 19개소 및 휴일지킴이 약국 47개소를 운영한다.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 운영계획은 경주시 보건소(www.gyeongju.go.kr)나 경주시청(www.gyeongju.go.kr)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주포커스 후원은 바르고 빠른 뉴스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Tag
#코로나19
저작권자 © 경주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