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설연휴 코로나19 대응 비상방역대책반 운영
경주시, 설연휴 코로나19 대응 비상방역대책반 운영
  • 경주포커스
  • 승인 2021.02.1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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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경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사진은 경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경주시가 설 명절 연휴기간 코로나19 대응 비상방역대책반을 운영한다. 
연휴기간 보건소 직원 연인원 112명(28명/일)으로 비상방역대책반을 편성,  △선별진료소 운영 △역학조사 및 현황관리 △이동 검체 채취 △해외 입국자 수송 △민원전화 대응반 등을 운영한다.

예비 인력 80명(20명/일)을 편성해 확진자 발생 대비 비상방역대책반도 운영한다.

특히 설 연휴 기간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 진료의료기관 19개소 및 휴일지킴이 약국 47개소를 운영한다.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 운영계획은 경주시 보건소(www.gyeongju.go.kr)나 경주시청(www.gyeongju.go.kr)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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