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경익 시의원이 외국인 신부의 손을 잡고 입장하고 있다.다문화가족 합동결혼식이 12일 오전 11시 코모도 호텔에서 개최됐다.경주시가 주최하고 (사)경주시국제친선교류협의회가 주관한 합동결혼식은 경제적 어려움 등 여러 가지 사정으로 국내에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베트남 신부 5명, 필리핀 신부 3명등 총 8쌍의 아름다운 신랑신부가 함께 결혼식을 올렸다. 정기구독을 하시면 온라인에서 서비스하는 기사를 모두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구독신청 및 후원 저작권자 © 경주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주포커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