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리목월문예대학, 소설가 성석제 초청 특강
동리목월문예대학, 소설가 성석제 초청 특강
  • 경주포커스
  • 승인 2012.05.15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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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석제 소설가

동리목월문예창작대학은 26일 오후 2시30분부터 동리목월문학관 영상실에서 성석제 소설가를 초청해  5월 월례 문학특강을 연다.

성석제 소설가는 1960년 경북 상주출신으로,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문학사상』에 시 '유리닦는 사람', 1995년 『문학동네』여름호에 단편 「내 인생의 마지막 4.5초」를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소설가로서의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그의 대표작『소풍』을 비롯해『어머님이 들려주시던 노래』등이 있다.

1997년 단편 「유랑」으로 제30회 한국일보문학상을, 2000년 「홀림」으로 제13회 동서문학상을 수상했고, 2001년 단편「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로 제2회 이효석문학상, 같은 작품으로 2002년 제33회 동인문학상을 받았으며, 2003년 제49회 현대문학상 경력 2011.01 경상북도 상주시 홍보대사, 한국문화예술위원회를역임, 2004년 「내 고운 벗님」으로 제49회 현대문학상, 2005년 제13회 오영수문학상을 수상했다.

동리목월문예창작대학생들은 물론 일반시민들 누구나 강의를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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