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박물관이 연중 운영 중인‘마음 우체통’을 지난달 개봉하고 2020년 하반기 엽서 4388통(국내 4379통 해외 9통)을 수취인에게 발송했다.
국립경주박물관‘마음 우체통’은 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특별한 경험과 추억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5월 신라천년보고(영남권수장고) 앞 정원에 설치했다.
바람개비 고분과 함께 박물관의 새로운 명소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마음 우체통 엽서는 신라천년보고를 방문하면 누구나 자유롭게 쓸 수 있으며, 우체통에 넣은 엽서는 매년 두 차례 수집해 발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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