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전 4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가 12일 오후 6시 41분경 원자로 정지봉 제어카드 부품 이상으로 원자로 출력이 60%까지 자동 감소했다가 점검을 거쳐 14일 정상 출력에 도달했다.
한수원 월성원자력본부에 따르면 해당 부품을 교체하고 점검을 완료한 후 13일 오후 2시부터 원자로 출력을 증가해 14일 오전 3시 30분경 기준 출력에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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