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청렴의식 제고 웹드라마 제작
경주시, 청렴의식 제고 웹드라마 제작
  • 경주포커스
  • 승인 2021.03.22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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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촬영모습
웹드라마 촬영모습

경주시가 공무원들의 청렴의식을 높이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공연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15일부터 웹 드라마 형식의 ‘경주우먼’을 촬영중이다.

웹 드라마 ‘경주우먼’은 5부작(편당 7~8분)으로 제작되며, 선한 영향력으로 이웃을 보듬는 경주시 공무원의 이야기를 통해 ‘착한 것은 약하지 않다’라는 청렴 메시지를 전달한다.

‘경주우먼’은 이달 촬영을 마치고 다음달 편집작업을 거쳐 5월에 경주시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제작비는 4700만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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