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보건소, 어린이집 결혼식장 종사자 코로나19 선제검사
경주시보건소, 어린이집 결혼식장 종사자 코로나19 선제검사
  • 경주포커스
  • 승인 2021.04.0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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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지난달 경주지역 외국인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하는 모습이다.
사진은 지난달 경주지역 외국인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하는 모습이다.

경주시 보건소는 4월 1일부터 5일까지 지역 내 어린이집과 결혼식장, 장례식장 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긴급 선제검사를 실시한다.

전국적으로 신규 확진자가 300~400명대로 지속되는 가운데 산발적 집단 감염이 다수 발생함에 따른 예방적 조치의 일환이다.

이번 선제검사의 대상은 △어린이집 종사자 1300여명 △결혼식장 종사자 460여명 △장례식장 종사자 60여명 등 총 1900명 정도이다.

보건소는 방문 검사자들의 편의를 위해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을 연장하고 각 기관마다 시간대를 달리해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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