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하고 백신접종 하세요" 경주시, 15일 75세이상 시민 접종 앞두고 모의훈련
"안심하고 백신접종 하세요" 경주시, 15일 75세이상 시민 접종 앞두고 모의훈련
  • 김종득 기자
  • 승인 2021.04.0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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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시장 인터뷰 보기 
▶화이자백신 보관에서부터 접종까지 모든것 보기

경주시가 7일 실내체육관에 마련된 경주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15일부터 시작되는 75세이상 경주시민들의 코로나19 백신접종에 대비, 각종 보완사항을 점검하기 위해서다.

이날 훈련은 경주시청 공무원과 체험단 자원봉사자 수십여명이 실제접종을 가정해 입장에서부터 발열체크, 접수, 예진표작성, 예진, 접종, 접종후 이상반응 여부 관찰 등 전과정을 수행했다.주낙영 시장도 맨먼저 접종대상자로 시연에 참가했다. 의료진들은 백신 이송ㆍ준비, 이상반응 발생시 병원이송 등 전 과정을 단계별 시나리오에 따라 훈련했다.

경주시에 따르면 75세이상 백신접종 대상자는 2만4096명으로 6일오후 동의여부에 대한 조사가 마무리된 2만2966명의 83.09%, 1만9084명이 접종에 동의했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조사가 진행되고 있어 실제 접종대상자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15일부터 75세 이상 시민과 노인시설입소자·종사자에 대한 화이자 백신 접종이 본격화 된다.
경주시는 매일 300명~500명가량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모의훈련 현장에는 코로나19예방접종추진단 평가위원 5명이 참가해 각종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점검결과는 경북도를 통해 경주시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찰, 소방, 국방부 관계자도 참여해 협업체계를 점검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읍면동에서 실내체육관까지 셔틀버스 이동을 위해 전세버스 계약을 이미 해 두었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병원 연계 치료체계 구축등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며 “집단면역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안심하고 백신접종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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