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외동 입실1지구(921필지, 43만 3370㎡) 외동 개곡2지구(345필지, 24만 8094.1㎡) 건천 천포2지구(564필지, 26만 8962㎡) 등 3곳을 올해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했다.
지적공부 상에 경계, 위치, 면적 등이 실제 현황과 불일치하는 지적불부합지역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기 위한 조사가 진행된다. 경주시는 조사에 착수해 경계협의와 확정 등 절차를 거쳐 내년 말까지 사업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지적재조사지구 지정 승인은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의 2/3 이상, 토지면적의 2/3 이상 동의를 받아야 진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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