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과 18일 이틀동안 경주에서는 1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발생했다.
4월들어서만 이날까지 34명 발생하면서 경주시 누적확진자는 274명으로 증가했다.
17일 ~18일 이틀동안 발생한 확진자는 해외입국자 1명, 타지역접촉자 6명, 나머지 6명은 16일 확진판정을 받은 공기업 직원 2명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4월14일부터 16일까지 매일 4명씩 12명이 발생한데 이어 17, 18일 양일간 추가로 13명 발생하면서 시민들의 불안은 확산되고 있다.
19일 오후1시 현재 치료중인 시민은 27명이며, 검사결과를 기다리는 시미은 329명, 확진자 접촉자로 격리중인 시민은 232명이다. 누적 검체자수는 10만2029명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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