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궁과월지 암반관정 개발...녹조현상 근절
동궁과월지 암반관정 개발...녹조현상 근절
  • 김종득 기자
  • 승인 2021.05.18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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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2007년 대청소 모습.
사진은 2007년 대청소 모습.

경주시가 동궁과 월지에서 해마다 되풀이 되는 녹조현상을 개선하기 위해 암반관정을 개발한다.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동안 4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암반관정 1공을 개발하는 계획.

이를위해 지난 3월 문화재위원회 심의도 마쳤다.

동궁과 월지에는 지하수 1공을 통해 1일 400톤의 지하수가 유입되고 있다. 남천 복류수는 오염물질이 많아 차단중이다.
경주시는 암반관정 개발을 통해 월지 유입수량 증가로 녹조현상이 개선될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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