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박물관 오는 24일 오후6시부터 박물관 강당에서 국악공연 ‘국악을 국민속으로’를 선보인다.
관람객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공연 문화를 선보이기 위해 마련한 이 공연은 국악 공연을 통해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하여 국립부산국악원 국악연주단이 선보이며, 창작실내악, 국악가요, 판소리, 가야금병창, 태평무, 사물놀이 등으로 구성된다.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이 공연은 무료이며, 국립경주박물관 누리집에서 참가 신청 후 관람할 수 있다.
참고로, 박물관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경주박물관은 정기 휴관일인 오는 28일 석가탄신일에는 개관하며, 다음날인 5월 29일 화요일에 휴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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