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이청구) 경영지원처 시설팀은 21일 이웃社村(자매마을)인 양남면 읍천 1리에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시설팀원들은 계량기, 콘센트, 전등 등 노후화로 화재의 위험이 있는 전기 설비를 수리하고 방문 창호지, 바닥 장판 등을 교체했다. 또 수리가 필요한 화장실 출입문 등 집안 곳곳을 시설팀 직원들이 기계, 전기, 건축 등의 다양한 노하우를 발휘해 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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