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11일 제1회 장애인식개선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공모전은 경주시민을 대상으로 4월1일부터 5월30일까지 두달간 진행됐다. △대상 황다영(교사) △최우수상 김경애(문화관광해설사), 김영성(학생) △우수상 김금주(장애인활동지원사), 이연희(시각장애인 안마사) △장려상 박지영(사회복지사), 최은영(교사), 허진현(중증장애인) △가작 공유진(장애인가족), 박정호(사회복지사), 송정숙(장애인활동지원사), 장동환(중증장애인), 채용석(중증장애인 육상선수)씨등 13명이 수상했다.
수상작은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 홈페이지(http://www.kci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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