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13명 발생...문무대왕면 발 감염 확산 우려
23일 13명 발생...문무대왕면 발 감염 확산 우려
  • 김종득 기자
  • 승인 2021.06.23 14: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주시에서 23일 1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한꺼번에 발생했다. 
13명의 확진자 중 11명은 문무대왕면, 1명은 감포읍, 1명은 현곡면에 주소를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23일 오후 1시현재 444명으로 늘었다.

문무대왕면에서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20일 치킨집을운영하는 425번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직간접 접촉자로 22일 5명, 23일 11명등 1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22일 문무대왕면 행정복지센터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820명의 주민을 진단검사한 결과 양성판정이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확진자 중 4명은 일반음식점 주인인 427번의 접촉자다. 432번은 10대 아들이며 40대 여성인 433번과 60대 여성인 437번, 40대 남성인 440번 등이다.

425번의 치킨 가게를 방문한 3명도 추가 감염됐다. 70대 남성인 436번과 443번, 60대 남성인 439번 등이다.

70대 여성인 434번, 60대 여성인 435·442번 등 3명은 전날 증상이 나타나 확진된 70대의 430번과 접촉했다.

경주시는 감포읍과 문무대왕면행정복지센터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의심증세가 있는 주민들의 진단검사를 권유하고 있다.

또한 429번, 431번, 436번 확진자가 양북대왕온천을 방문한 사실을 확인하고, 9일부터 21일까지 이 목욕탕을 이용한 주민들은 전원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도 나타나고 있다.

40대 남성으로 문무대왕면에서 거주하며 경주지역 한 공기업에서 근무하는 438번 확진자, 감포읍에 살고 있는 70대 여성 441번 확진자, 현곡면에 거주하고 있는 40대 남성 444번 확진자등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정기구독을 하시면 온라인에서 서비스하는 기사를 모두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