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식 경주시장이 5월 29일부터 중부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23개 읍면동을 방문해 시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하루에 2~3개 읍면동을 8일간에 걸쳐 방문하는 일정이다.2010년 민선5기 취임직후 읍면동 주민들과의 대화를 한데 이은 두 번째 방문이다.
직원격려, 업무보고 청취 및 인사말씀, 초청시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갖고, 동지역에는 경로당을 찾아가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수렴하고 개선책을 모색할 예정이다.
읍면지역에는 토마토 작목반, 농공단지 등을 방문하여 각계각층의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의견을 수렴하여 시정에 반영함으로써 평소 강조해온 시민 섬김 행정을 실천할 계획이다.
5월 29일 첫날에는 중부동, 황성동, 황오동 주민센터를 방문했다.
읍면동 방문일정은 다음과 같다.
▲30일 월성동, 선도동, 황남동 ▲6. 4일 현곡면, 내남면 ▲5일 양남면, 양북면, 감포읍 ▲7일 동천동, 성건동, 용강동 ▲11일 안강읍, 강동면, 천북면 ▲12일 외동읍, 불국동, 보덕동 ▲15일 산내면, 건천읍, 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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