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서면청년회(회장 전정근)는 27일 황금연휴도 반납한 채 오전 9시부터 서면관내 청각장애와 노후주택으로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운대 2리의 독거노인 김태주 할머니댁을 찾아 집수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서면청년회에서 2009년부터 시작한 집수리 봉사활동은 올해 4회째 시행한 것이다. 경주포커스 후원은 바르고 빠른 뉴스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후원하기 <클릭> 저작권자 © 경주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주포커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