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외동라이온스클럽(회장 박용환)은 27일 자매클럽인 울산 무지개클럽과 함께 회원 25여명이 참여하여 외동읍 제내리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정을 찾아 방, 거실, 부엌 등에 도배, 장판 등을 교체하는 봉사 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 자리에는 김일헌 경주시의회의장도 회원자격으로 참여해 소외된 이웃을 돌보며 회원들을 격려했다.
외동라이온스 클럽은 1983년에 창립했으며 회원 9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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