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하루동안 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주지역 누적 환자는 526명으로 늘었다.
40대 여성인 520번과 10대인 521번, 초등학생인 522번과 중학생인 523번 확진자는 울산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최근 친인척의 장례에 참석하기 위해 함께 늘푸른장례식장을 방문했다가 울산지역 확진자를 접촉했다는 통보를 받고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됐다.
경주시는 지난 21일 오후5시 부터 23일 오전7시30분 사이에 해당 장례식장을 찾은 방문자는 증상유모에 관계없이 검사를 받아 달라고 당부했다.
50대 남성인 524번 확진자와 20대 외국인 남성인 525번 확진자는 모두 몸에 이상증상이 나타나 검사한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아직까지 정확한 감염경로를 파악되지 않고 있다.
526번 확진자는 60대 여성으로 지난 25일 확진된 504번 확진자의 어머니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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