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와 성건파출소는 8일 성건동 일대 편의점 11곳에서 업주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 캠페인을 실시했다.
경주시는 밤 10시 이후 편의점 야간 취식 제한 등 방역수칙이 담긴 홍보물 배부하며 철저한 준수를 당부했다.
외국인과 젊은층 인구가 많은 성건동 일대는 밤 10시 이후 편의점 야외테이블에서의 음주·취식 신고가 잦아 경주시는 지난달 말부터 지속적인 지도·점검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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