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인물] 윤주호 제20기 민주평통자문회의 경주시협의회장
[새인물] 윤주호 제20기 민주평통자문회의 경주시협의회장
  • 경주포커스
  • 승인 2021.10.0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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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호 민주평통자문회의 경주시협의회장.
윤주호 민주평통자문회의 경주시협의회장.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인 제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주시협의회장에 윤주호 제19기 회장이 연임됐다.  
제18기부터 3회 연임이다. 
윤 회장의 임기는 2021년 9월1일부터 2023년8월31일까지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달 1일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재가동과 평화공감대 확산을 뒷받침할 국내외 각계각층 인사 2만명을 제20기 자문위원으로 위촉했으며, 경주시협의회는 윤 회장을 포함 총 73명이 위촉됐다.

윤 회장은 지난달 24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열린 강원‧충청‧대구‧경북권역 제20기 국내 부의장‧협의회장 합동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대리한 이석현 수석부의장으로부터 경주시협의회장 임명장을 받았다.

윤주호 회장은 지난 2003년부터 민주평통자문회의 위원으로 활동중이며 1999년 12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민주평통경북도협의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윤 회장은 “경주시협의회위원들과 함께 정부의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남북긴장완화 및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주시협의회는 7일 오후 2시부터 경주시청 알천홀에서 제20기 경주시협의회 출범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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