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시설관리공단,10월 노인공경 및 한글사랑 이벤트 진행
경주시시설관리공단,10월 노인공경 및 한글사랑 이벤트 진행
  • 경주포커스
  • 승인 2021.10.06 14: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단벌레 자동차.
비단벌레 자동차.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10월 ‘경로의 달’과 ‘제575돌 한글날’을 맞이해, 사적지, 오류캠핑장, 토함산자연휴양림, 비단벌레전동차를 이용하는 시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10월 노인공경 및 한글사랑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글날 고객 감사 및 사적지 도우미 어르신 감사 이벤트

9일 한글날 당일 대릉원과 동궁과 월지, 오릉, 포석정, 김유신장군묘, 무열왕릉(이하 대릉원 외 5개 사적지), 비단벌레전동차를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 중 순 한글 문양 의복(모자, 티셔츠, 점퍼 등) 착용자에 대해 무료입장(탑승), 기념품을 제공해 한글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일깨우기로 했다.

관광객 중 코로나 관련 종사자(국민안심병원 의료 종사자, 경찰·소방공무원 가족) 및 행운의 입장객(매시 정각, N번째)을 대상으로 무료 입장, 무료승차 기회 또는 기념품을 제공하고, 토함산자연휴양림과 오류캠핑장에서도 해당 고객들에게 소정의 먹거리와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경로의 달을 맞아 노인 공경의 일환으로 대릉원에서 관광질서 계도와 신라복 대여 등 업무를 돕는 시니어클럽과 경주문화원 소속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보은 행사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http://www.gjfm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주포커스 후원은 바르고 빠른 뉴스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