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7일 경주시 관내 퀵서비스 업체를 방문, 교통사고 예방 서한문을 전달하고, 배달원들의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모 필수 착용 등 안전운행을 당부했다.
주문배달 보편화와 코로나19 영향으로 이륜차 배달 문화가 빠르게 확산함에 따라 이륜차 교통사고 또한 증가하는 추세이다.
지난해 1년동안 경주시 이륜차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5명으로 2019년에 비해 1명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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