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명호 위원(사진 왼쪽)이 10일 손수 농사지은 쌀 10KG 60포를 기증했다. 경주센터는 피해자 30명에게 2포대씩 전달할 예정이다.
이명호씨는 한우 370두를 사육하며 벼농사까지 직접 짓고 있는 오야축산 대표다.
2018년 5월 경주범피에 입회해 범죄피해자 피해 회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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